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크리스티아누 호날두/국가대표 경력 (문단 편집) == [[2017 FIFA 컨페더레이션스컵 러시아]] == ||{{{#!wiki style="margin: -5px -10px" [[파일:nintchdbpict000334138135.jpg|width=100%]]}}} || 포르투갈은 유로 2016 우승국 자격으로 국가 역사상 첫 컨페더레이션스컵 8개국 대회에 진출했고, 이벤트성이지만 호날두도 이 대회에 참가하게 되었다. 포르투갈은 개최국 러시아, 뉴질랜드, 멕시코와 8강 A조에 편성되었다. 조별리그 경기인 멕시코전에서는 전반 20분 프리킥 찬스를 잡았는데, 벽에 맞고 나온 볼을 발리 슈팅으로 연결했고 골대를 맞은 뒤 [[페페(축구선수)|페페]]가 세컨드 찬스를 잡아 선제골을 넣는가 했지만 비디오 판독을 통해 오프사이드로 정정되었다. 그래도 전반 35분 포르투갈의 역습 찬스에서 호날두는 멕시코의 페널티박스까지 단독 드리블로 볼을 몰고 간 뒤 급히 박스로 복귀한 멕시코 수비수 2명을 속이는 절묘한 패스를 [[히카르두 콰레스마]]에게 연결했고, 콰레스마가 그 패스를 멕시코의 수문장 [[기예르모 오초아]]를 속이는 오른발 페이크와 함께 선제골로 만들며 어시스트를 기록했다. 아쉽게도 전반 42분 한순간의 클리어링 미스로 [[하비에르 에르난데스]]에게 동점골을 허용하여 1-1로 전반을 마쳤고, 후반 86분 세드릭 소아레스의 골로 포르투갈이 승기를 잡았지만 후반 추가시간에 [[엑토르 모레노]]가 세트피스에서 극적인 동점골을 넣으며 결국 2:2 무승부로 경기가 종료되었다. 조별리그 두 번째 경기인 개최국 러시아전에서는 전반 8분만에 좋은 오프 더 볼 움직임과 함께 헤더로 선제 결승골을 넣었고, 팀도 경기가 끝날 때까지 리드를 지키면서 1:0 승리를 거뒀다. 다만 호날두는 득점 이후에 나온 좋은 기회를 잘 살리지 못한 것은 아쉬웠다. 그래도 결승골과 함께 포르투갈의 전체적인 공격을 이끈 점을 인정받은 것인지 FIFA에게 2경기 연속으로 공식 MOM에 선정되었다. 조별리그 3차전 뉴질랜드 전에서는 날카로운 오프 더 볼 움직임과 함께 좋은 찬스를 잡았지만 상대 골키퍼의 선방과 골포스트에 가로막혔다. 결국 전반 33분에 페널티킥으로 결승골을 넣은 것으로 만족해야 했다. 팀이 2-0으로 이기고 있어서 4강 진출이 확실해지고 있던 후반 67분에 4강전을 위한 체력 안배 차원에서 [[나니]]와 교체되었고, 팀도 뉴질랜드와의 압도적인 전력 차를 보여주며 4-0 대승을 거두며 조 1위로 4강에 진출했다. 한편, 교체된 이후 [[안드레 실바]]가 3번째 골을 넣을 때 벤치에서 매우 흐뭇해하는 모습이 잡히기도 했다. 이 경기에서도 공식 MOM으로 선정되었다. 그러나 준결승 칠레전에서 전반 초반 [[안드레 실바]]에게 결정적인 키패스를 넣긴 했으나 득점에 실패한 이후 칠레의 공세에 내내 고전했고, 간신히 [[승부차기]]까지 오긴 했지만 본인이 승부차기에서 킥을 해보기도 전에 [[클라우디오 브라보]]의 선방에 포르투갈 키커 3명의 킥이 모두 막혀 결국 승부차기에서 3대0으로 패배하여 우승에 실패했고 팀은 3·4위전으로 내려갔다. 3·4위전이 남았으나 호날두는 포르투갈 축구협회의 배려로 6월 초 대리모를 통해 출산한 쌍둥이를 보기 위해 대표팀을 떠났으며, 호날두의 컨페드컵 최종 기록은 4경기 2골 1어시스트가 되었다. 한편, 포르투갈은 멕시코를 상대로 고전하다가 페페가 후반전 종료까지 얼마 안 남은 상황에서 극장골을 넣고 연장 접전 끝에 포르투갈이 한 골 더 집어넣으면서 멕시코를 2:1로 꺾고 3위로 대회를 마감했다. '''최종 성적: 4경기 2골 1도움'''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